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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类:韩语论文 论文字数:8708 需要金币:1000个
서 론:중국과 한국은 한줄기의 띠처럼 좁은 강을 끼고 있는 인접국이다. 문화 교류의 역사도 유구하다. 중국의 수나라와 당나라 이전부터 지금까지 두 나라 사람들은 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 배우고 다른 나라 문화의 우수한 점을 거울 삼으면서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중추절은 중화민족의 여러 명절 중에서도 가장 민족 특색이 있는 명절의 하나이다. 중추절은 중화 오천년 문명과 지혜의 축소판이며 의식 내용이 아주 풍부하고 성행하는 명절이다. 한국 사람들도 예로부터 음력 8월 15일 추석을 지내는 풍속을 가지고 있다. 중추절은 한국 사람들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고 큰 명절이다. 한국은 중국 유가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인데 많은 문화와 풍속도 중국과 비슷하다. 그러면서도 두 나라 중추절 문화는 차이가 많다. 본 논문은 중추절와 한국 추석 문화에 관한 여러 방면 내용의 연구를 통해서 양국의 중추 명절 문화를 비교하겠다.
음력 8월 15일은 중국이나 한국 두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명절이다. 이 명절의 기원으로부터 전통 풍속에 이르기까지 두 나라는 각각의 특색이 있지만 많은 방면에서 비슷한 점도 있다. 논문에서는 중추절의 전통행사, 중추절의 음식풍속, 중추절의 민속놀이 등 세 부분으로 나눠서 중국의 중추절과 한국의 추석을 비교하면서 논술하였다. 비교 과정에서 두 나라의 중추절을 통한 문화의 차이점을 보아 낼 수 있다. 즉,중국과 한국이 중추절에 관한 전설이 다르다. 중국 중추절은 상아에 대한 전설에서 기원하였고 한국 추석은 민속 놀이에서 유래된 것 같다. 중한 국은 그 명절을 보내는 전통 행사가 다르다. 중국은 그 날 달에 제사를 지내고 달 구경도 한다. 한국은 그 날에 한 해의 풍성한 수확을 즐기고 조상의 은덕을 기린다. 두 나라 중추절의 음식 풍속도 다르다. 중국은 월병을 먹는 풍속이 있고 한국은 송편을 빚어 먹는다. 또한 양국 중추절의 민속놀이도 다르다. 중국은 대규모의 등회가 있고 한국은 강강술래, 씨름 등 행사를 벌인다. 비슷한 점도 적지 않게 보여주고 있다. 중국과 한국이 모두 음력 8월 15일을 중추절로 정하고 그 전통 명절을 아주 중시한 이점 바로 두 나라 중추절 문화의 공동점이다. 이 논문은 중국 중추절과 한국 추석 문화의 비교를 통하여 중한 두 나라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하고 서로 간의 교류룰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