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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类:韩语论文 论文字数:10857 需要金币:1000个
서 론:한국과 중국은 오랫동안 동일한 유교적 전통문화 속에서 살아왔다. 그러나 근대 이후 서로 다른 이념과 체제를 채택함으로써 정치.경제.문화 등 사회전반에 걸쳐 이질화가 심화되어 왔다.이러한 이질화가 서로의 문화적, 경제적 격차를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도 서로 다른 양상을 만들어내었다. 이를 위하여 본 논문은 중•한 양국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여성의 위치를 비교 분석하고자 한다. 우선 본론의 제1부분에서는 역사속의 중한 양국 여성의 지위변천을 대해서 살펴볼 것이다. 제2부분에서는 중한 현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현대의 사회적 지위로 셋부분 나누어 고칠해 보자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부분에서는 본 연구의 의미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논문을 통해서 양국의 여성들이 서로 상대방의 좋은 점을 이해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양국 여성 지위가 더 공정한 대우를 받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본 논문은 한 중 여성의 지위를 비교해 보았다. 양국은 모두 유교적인 관습을 중시하는 국가들이기 때문에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제약되고 그 역할이 가정내의 가족보조 역할로 한정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성의 인력이 중요한 자원으로 평가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구습의 억압에서 벗어나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날 중국여성은 각종 권리 즉 재산권 노동권 교육권 그리고 가정내에서의 권리를 소위 자본주의 선진국의 법규정이나 유엔 및 기타 국제기구에서 마련한 협약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들을 대부분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국 특성과 관련하여 보장할 여성 권익은 별도로 규전하고 있다. 결국 한국과 중국 여성의 사회적 지위에 대한 문제는 여성이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즉 가정에서의 재산을 통한 사회유지라는 측면에 국한된 단편적이고 근시안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국가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된 여성정책이 고려되어야 한다.그리고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여 한국과 중국여성의 교류 및 협력을 토해 한 중 여성정책에 대한 비민주적이고 권위적인 요소를 공동으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바람직한 아시아 여성의 지위를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다.